J신영복
J신영복
신영복
경제학자이자 대학교수, 이 시대의 석학이셨던 고 신영복 선생님은 우리 시대의 지성, 삶의 철학으로 많은 저서와 강의 그리고 붓으로 쓴 손글씨와 명언으로 저명하신 분입니다. 특히 조정래의 '한강', 소주 '처음처럼'을 통해서 그의 필체가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. 신영복 선생님께서는 많은 글씨를 써주셨어도 여전히 글씨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 자신의 서체를 모두가 쓸 수 있게 나누고 싶어 하셨습니다. 직지소프트는 이러한 선생님의 유지를 받들어 폰트를 무상으로 배포합니다.
J신영복
신영복 선생님의 붓글씨 특징인 갈필의 표현을 극대화하였으며 특히, 디지털 폰트로 개발 시 동일한 자음과 모음의 반복적 적용을 최소화하고 원 작가의 개성 있는 글씨체의 이미지를 최대한 살려 자연스러운 붓글씨체가 되도록 하였습니다. J신영복 서체는 그의 서민적 체취와 정서를 독특한 서풍을 담았다는 평을 받고 있습니다.
개발스펙: 직지소프트 / 디자인 연도 2004 / 글자수 2350자 / 한자 4888자 / 로마자 94자 / 기호활자 986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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